거제도 / 거제도 역사 알고 여행하기

거제도

거제도 는 남해안에서 동쪽에 위치한 섬으로 제주도 다음으로 큰섬 입니다

(제주도 1845 제곱키로미터  거제도 382.2 제곱키로미터)

리아스식 해안으로 유명하며 파도가 잔잔하여 각족 양식업에 유리한 섬 입니다

섬 크기는 작지만 해안선이 복잡하여 제주도 보다 해안선이 두배이상 긴 섬입니다

1971년 거제대교 준공으로 육리로 변하고 1999년 신거제대교 개통

2010 년에는 해저터널이 가덕도를 통해 부산으로 이어져서 들어가는 길이

3개로 사실상의 육지 섬 입니다

조선시대 에는 섬들이 다 그렇겠지만 유배지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거재도 에는 10개의 유인도 63개의 무인도 가 있고   대표적으로 해금강과

외도 섬 지심도 섬은 아주 유명한 섬 입니다

거제도는 한려수도 해상국립공원에 속하는 푸른바다 아름다운 섬 입니다

 

거제도는 

왜구에 침입에  자주 시달렸던 섬이기도 합니다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유이기도 하고 임진왜란 때는 여러 해전이 이곳에서 벌어지기도

하고 이때문에 통영에는 삼도 수군통제영이 설치 되기도 했습니다

1950년 한국전쟁 때는 전쟁포로 수용소 가 있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포로 수용소는 인근 섬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인민군 중공군 등 17만명의 포로가 수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송환을 거부하는 포로들은  제주도 광주 등으로 보내져서 살게되었고

정전협정 이후에는 중공포로 포함 모두 북한으로 보내졌다고 합니다

 

영화 국제시장

의 배경이기도 한 거제도 는 흥남부두를 떠난 10만명의 피란민 들이 첫발을

내디딘 곳이기도 합니다

그 피란민들이 보통 1~3년 정도 머물다 부산 등 으로 나가서

막노동 등을 하면서 살았다고도 합니다.

이상 대략의 역사를 알아보았습니다

 

여행지를  그냥 가는거 보다는 가기전에 대략의 역사를 조금이라고 알고 간다면

여행할때의 즐거움은 배가 됩니다.

여행자라면 가져야할 습관 인거 같아요~~

다음은 ~~~~~여행을 해야지~~~~

 

거제도여행지

거제도 바람의 언덕

정말 바람이 많은 지역 입니다

그 바람이 그리워서 다시 찿게 된다는  가을에 가면 아주 좋을거 같은 여행지 입니다

학동몽돌 해수욕장

해변길이 1.2km  , 모래해변이 아니고 몽돌이 깔린 특이한곳이라 한번쯤은

들러봐야할 운치가 있는 해변입니다

몽돌에 부딧치는 파도소리가 듣고만 있어도 힐링 그 자체 입니다

 

거제 매미성

거제도 북쪽에 위치한 부산에서는 거제도 초입이어서  통영에서는 위쪽으로 올라가는 지역 입니다

거제도 여행 필수코스 중 하나 입니다

거제 매미성은 은퇴후 소일거리로 이곳 복항마을에 텃받을 일구고 살던 주민 백순삼 씨는  태풍으로 인해 농작물들이 모두 쓸려나가고 토사가 무너지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방을 쌓기 시작한것이 오늘날까지 이르는 거대한 성채가 되었다고 하네요

이모두  건축전공자도 아닌 분이 혼자의 힘으로만 이룩한것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네요

 

외도

거제 외도 보타니아

외도는 섬전체가 보타니아 라는 정원과 수목원으로 꾸ㅡ며져 있습니다

비교적 따뜻한 기후에 위치해 있어 온대 난대 식물들이 잘 자란다고 하네요

외도 사진포인트 카페에서 사진도 찍고

정말 유럽에 어느섬 이 전혀 부럽지 않은 풍경입니다

 

신선대

북쪽에 바람의 언덕이 있다면

남쪽에는 신선대 가 있습니다  신선이 내려와 감탄했다는 신선대~~

주차 공간이 좀 부족하긴 하지만  해안을 내려가면 몽돌해변도 있고

이역시 천혜의 일경 입니다

드라마 왕의남자 등이 이곳에서 찰영되었다고 하네요

 

아래 거제도 문화 관광청 주소로 들어가셔서  미리 알아보시고 관광하시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거제도는 가는 계절마다 또 다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론 제주도 와 거제도는 동남아시아의 어떤 섬보다도 아름다운 섬인거 같습니다

 

https://www.geoje.go.kr/index.geoje?menuCd=DOM_000008506001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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