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 자유여행자의 나라 . 쉼 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나라
방콕은 태국의 수도입니다
하지만 수도로서의 방콕은 그리 길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8세기 중반까지도 태국의 중심지는 북쪽에 있는 야유타야 였습니다
하지만 미얀마(버마) 의 공격으로 태국의 가장 오래된 왕국 이였 던
야유타 왕조는 멸망하고 이후 톤부리왕조 를 거쳐 라따나꼬신 왕조 1782년~
현제까지 가 세워진 이래로 방콕이 새로운 수도가 되었습니다
톤부리 외 다른 서쪽 지역이 선택되기도 하였는데 라마1세가 새로운 수도인
방콕을 지명하였습니다
1782 년 4월 21일 이 새로운 수도를 창건한 날입니다
이곳은 중국상인들이 거주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방콕은 2차 세계대전 이후 특히 인도차이나전쟁 이후로 동아시아 에 있던
냉전체제 경쟁 수혜국 으로 서방과 일본의 지원을 받으며
경제성장과 안정 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방콕은 도심부에 30층 이상 고층건물이 600 여개가 될 정도이고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도시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난개발과 빠른 도시화 정치인의 부폐 로인해
교통 주거 슬럼 환경오염 등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콕에서의 교통수단으로는 전철 택시 쏭태우 오토바이택시 수상보트 등이
있으나 숨막히는 교통체증 때문에 여행자들은 전철로 많이 이동합니다
특히 쏭태우 라 불리는 톡톡이 가장흔한 교통수단입니다
동아시아 어디가 나 볼수 있는 교통수단이지만
현지인들에게는 이마저 도 비싸서 주로 관광객들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태국은 동아시아 국가들중 유일하게 제국주의 시대 서구열강의 식민지 였던적이
없었던 유일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이는 주위 국가들을 식민화한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등이 완충지대를 남겨놓기로
합의한 것이기도 하고 유명한 뮤지컬 “황과 나“ 로 유명한 라마4세 때부터
서국문물을 자발적으로 받아들인 개혁을 추진하기도 햇고
라마5세 등의 군주들의 국제정서를 읽고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기도 했습니다
서구열강에 영토를 떼어내주고 협상하고 개혁에집중하고
서구열강세력이 태국내정 에 간섭할 빌리를 주지 않기도 했고
여러 열강들 사이에서 외교적 줄타기를 아주 훌륭하게 했다는 분석입니다
대부분 다른나라들이 부페한 정치인들 때문에 식민된 것과는 비교됩니다
대부분 쇄국정책으로 인해 나라를 잃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마찬가지)
2차 세계대전에 일본과 동맹을 맺은 흑역사가 있기는 하나
정작 별로 협조하지는 않았고 일부 일본편이있었고 반발도 있었으나
태국왕실은 양쪽 둘다 지원하였고 하는 정책으로 연합군에 도 빌미를 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역사 배경으로 태국인들은 현제 짜그리 왕조를 매우 존경합니다
6.25 전쟁때는 유엔 일원으로 참전하기도 했습니다
방콕의 즐길거리
6대 수상시장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1947 년 제임스 본드 황금총을 가진사나이 배경이 된 시장 입니다
하지만 방콕에서 100km 떨어져 있어서 조금 멀기도 합니다
암파와 수상시장
엄청 혼잡하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콕에서 90km 떨어져 있습니다
탈링찬 수상시장
누구나 추천하는 수상시장 방콕에서 12km 떨어져 있습니다
관광에 필요한 모든게 준비되었다는 평가 입니다
크롱랏 마욤 수상시장
이곳또한 방콕과 가깝게 있네요…. 현지인들이 가장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뱅남펭 수상시장
방콕에서 20km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접근성은 그닥 좋다고 하진 않습니다
택시로만 갈수있다고 하고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카 수상시장
아담한크기 의 수상시장입니다
주고 현지 노인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관광객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방콕은 세계인들 특히 자유여행 하는사람들의 성지 같은곳입니다
이외에도
왕궁투어 여러곳이 있구요
방콕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볼려면 클롱투어
새벽사원, 차이나타운시장, 방콕루프탑 바
키오산로드, 소이 람부트리 또한 클럽투어 등
하루종일 이야기 해도 부족할 만큼의 즐길거리가 존재하는 방콕입니다
이동시간이 많이 걸려서 여러군데 를 다 볼려고 하지말고
휴식이 필요할때마다 잠깐씩 즐기러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https://kr.hotels.com/go/thailand/bangkok-things-t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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