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 브루나이 왕국 에 대하여 알고 여행하기

정식 나라이름 (국호)는  브루나이 다루 살람(Negara Brunei Darussalam, نڬارا بروني دارالسلام‎)이다.

 공용어 인 말레이어 로 브루 네이(Brunei)라고 하며 ‘

“브루나이’ 라는 이름은 영어 식 발음을 들여온 것이다.

아시아 에서 유일의 전제 군주제 국가로 왕(술탄) 이 모든 실권을 가지고 있고

이는 사우디 아라비아 와 같습니다

하지만 사우디 아라비아 는 헌법과 정부가 없는 체제이고 율법으로 다스리 고 있지만

브루나이 는 헌법과 정부가 있기는 합니다 만

사실상 이마저 도 왕가가 겸임하고 있어서 유명무실 합니다.

브루나이 국민연합당 만 이 유일하게 인정받는 합법 정당 이고 독재 국가 입니다

 

또한 브루나이 는 무슬림들만 국적을 취득할 수 있는 나라 로 (정확히는 무슬림 말레인) 만이

브루나이 국적을 가질 수 있고

다른 민족 중국계 ,화교나 ,한국교민 ,영국인이주민  들은 전부 비자를 받아서

살수 있는  그냥 외국인 입니다. (종교 때문 임)

문제는 중국계 브루나이 인. 영국계 브루나이인 ,들 입니다

 

이런 이해 안되는 법 때문에 영국인 과 화교 들은 브루나이를 버리고

가진 재산 전부 들고 싱가폴로 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자유와 인권의 탄압 면에서 브르나이 는 중동의 다른 나라 외 이란 러시아 중국 등보다

심하면 심했지 낳을 게 없는 나라 입니다.

 

모든 타 종교인들의 선교 행위는 국법으로 금지는 물론 최고 사형까지 시킵니다

외국인 선교사는 무조건 추방하고, 선교활동 적발 시 태형 후 추방 하고

여성은 무조건 히잡 착용해야 합니다

 

언론은 무조건 검열과 통제를 받아야 하고 이때문에 어떠한 이유로든

왕족에 대한 정부에 대한 비판은 상상조차도 불가능한 나라입니다

이때문에 언론자유지수 에서도 세계 최 하위 입니다. 사실상의 독제 국가 입니다

 

하지만 브루나이가 다른 중동의 산유국들과 다른 점은

천연자원을 팔아서 나온 돈을 복지 시스템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돌려주기도 합니다 (일부 이긴함)

1929년에 발견된 석유  로 인해 아시아 에서 세번째로 큰 산유국 이고

액화 석유천연가스 생산국 입니다

 

거의 북유럽 수준의 복지라고 하는데  교육 ,의료, 주거 등 세가지걱정은 안하 게 합니다

모든 교육은 대학 때 까지 무상이고 기준을 통과하면 유학도 무상으로 보내줍니다

 

의료 도 매년 브루나이 달러로 1달러 만 내면 모든 의료 가 추가 비용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주거 또한 한달 30만원만 내면 축구장크기의 수상가옥을 평생임대 가능하게 합니다

노년 60세가 되면 매달 150달러 를 받을 수 있고…

새해가 되면 국왕이 모든 국민에 게 약 100만원 정도의 용돈을 모든 국민에게 줍니다.

 

이 모든 엄격한 규율에도 왕족은 예외 입니다.

브루나이에선 절대군주인 국왕(술탄)과 그의 가족을 견제할 법적

제도적 장치가 없습니다

 

이들에겐 국법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하구요..후덜덜 ….

 

브루나이에서 왕족이란 조선시대 개국공신 이상 입니다,

게다가 천연자원을 수출해 끌어 모은 부의 대부분이 사실상 국왕의 것이다.

브루나이 국왕의   재산은 약 200억달러(약 23조원)에 달한다.

미국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세계에서 11번째로 재산이 많은 부자다.

 

국왕이 누리는 사치 또한 아라비아 부자들 과 다르지 않습니다.

볼키아 국왕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 4,000대가 넘는 스포츠가 세단 등 을 소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동차 정비를 위해 그의 집에 상주하는 정비사만 100명 이상이다.

그는 자동차 외 항공기, 오토바이 등을 수집하는 데

이미 보유한 항공기만 수백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2014년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방문했을 때는 자신의 전용기를 직접 몰고 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는 그의 가족과 친척들도 예외는 아니다

왕자가 생일 파티때 거액을 주고 할리우드 배우를 초청하기도 한다

 

브루나이 여행지 베스트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28대 국왕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을 위한 황금색 돔과 브루나이 대표 사원이자 랜드마크

인공후수에 둘러싸여 있고 왕의 이름을 붙였다

이탈리아 건축가가 설계하여 르네상스 양식 이라고 하고

금 대리석 스테인 글라스 등으로 치장하여 엄청 화려합니다

기도시간 과 금요일은 입장불가

사진촬영 불가

 

캄퐁아에르

 

브루나이 강에 있는 캄퐁 아에르는 세계에서 가장큰 수상마을 입니다

동양의 베네치아 라고 하는 데 28개 의 수상마을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100년 전에는 브루나이 인구 절반이 이곳에 살았다고 하구요

1900 년대정부의 신도심 개발정책으로 이주를 제안하여 인구가 줄었다고 합니다

전통과 현대를 볼수있는 자연환경을 활용한 수상가옥 입니다

이는 연중 비슷한 기온과 강수량을 가진 열대 기후 이기때문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엠파이어 호텔 브루나이

세계에서 두군데 뿐인 화려함의 끝  7성급호텔

브루나이의 핸드마크 인 엠파이어 브루나이 는 국빈들을 위한 호텔입니다

만 나중에 일반인에게도 개방하여 구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두바이 버즈 알 아랍과 함께  세계에서 두군데 밖에 없는 7성급호텔 입니다

황금과 이태산 대리석으로 치장해놓은 황금빚 로비

외 자체 18홀 골프장 과 대형로비  1층에서7층까지 통으로 뚫린 천장에

중국해를 바라보는 통유리 뷰~~

한번쯤 구경은 하고 싶네요…. 하지만  너무 화려한건 좀

 

정글트래킹

 

부루나이의 템부롱 국립공원 에 있는 트레킹 코스

여행은 걷기를 싫어하면 재미없죠~`

지역 야생동물도 구경이 가능하고

원주민 식단도 먹을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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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우 셀리롱 

맹그로브 숲 섬 입니다

최대 크기의 맹그로브 숲 이라고 하구요

날아다니는  여우원숭이 등 각종 동물들이 야생으로 볼수있고

2km의 산책로 4개의 배 정박지 등 1시간이상 여행할수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사진자료도 없고 패쇄적인 느낌을 갖게되네요... 한번쯤 말레이 반도 여행때

들러보는건 좋을거 같습니다.